권석대 전 한인회장 ‘공로상’…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수여
권석대 전 OC한인회장이 풀러턴 시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. 프레드 정 시장은 지난 17일 시의회 도중 ‘미주한인의 날’ 축하 결의문을 낭독한 뒤, 결의문을 권 전 회장에게 전달한 데 이어 공로상을 수여했다. 정 시장은 권 전 회장이 오랜 기간 풀러턴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를 위해 활동해 왔다고 시상 사유를 밝혔다. 권 전 회장은 OC한인회장 재임 중 풀러턴 시내에 있는 한인 업소 밀집 상가 ‘선라이즈 몰’이 주택단지로 개발되는 과정에서 시 공청회 등에 참석해 발언하는 등 한인 업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.한인회장 권석대 한인회장 공로상 oc한인회장 재임 오렌지카운티 한인